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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유 코리아 Vol.10 베스트 퍼포먼스 – 임윤아
올해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임윤아는 어느덧 어느 궤도에 오른 듯 보입니다. 어쩌면 그래서, 배우는 지금을 교차로에 서 있는 결정적 한때라고 표현합니다.

"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. 지금 작은 새싹 같은 게 마음속에서 피어나고 있는 듯해요. 물음표가 서서히 느낌표로 바뀌는 시점에 서 있는 셈인데, 저 또한 앞으로가 기대돼요. 자신감을 가져보려고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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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나의 장면, 단 한 줄의 대사만으로도 그해의 감정을 가로지르는 얼굴이 있습니다. '더블유' Vol.10은 그들을 위한 빛나는 무대를 마련했습니다. 올해의 많은 영화와 드라마 중 존재감을 선명히 각인시킨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는, 'Best Performances' 프로젝트.

"임윤아는 촬영을 앞두고 늘 작은 걱정을 품고 현장에 들어선다. 그러나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, 그 모든 망설임은 사라지고 세상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한다. 그녀 안에 여전히 더 잘하고 싶어 애쓰는 집요한 노력과 태도, 그리고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깊고 단단한 면모가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이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." – 영화 '악마가 이사왔다' 감독 이상근

임윤아. 그 이름을 되새기는 건 지금 한국의 스토리텔링이 도달한 감정의 깊이와 밀도를, 작품의 성취를 다시 확인하는 일입니다. 이제 그들의 독자적인 순간이 찬란하게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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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W Korea
포토 @limyoona__official